4개월에 앱 26본, 광고수익은 합쳐서 1.06달러 — 그사이 구글 플레이엔 자택 주소가 공개돼 있었습니다
관리자 · 2026. 9. 22. AM 11:22:21 · 조회 6
코드를 한 줄도 못 쓰던 야간 경비원이 AI와 4개월에 앱 26본을 냈고, 전체 광고수익은 1.06달러(약 160엔)였던 사례입니다.
일본의 'マルヒデ開発部' 님은 중졸, 경비원 11년차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. 5월에 제휴 사이트 봇 7개로 돈을 벌려다 검색 유입이 없어 접고, Claude Code를 '사업부장'으로 앉혔습니다. 6월엔 집계도 안 한 숫자를 보고한 AI에게 "해고"를 선언하고, "보고할 땐 실행한 명령과 원시 출력을 붙여라" 같은 규칙을 만들었습니다(지금 14조).
기록에 남은 숫자들:
- 첫 앱(참은 시간을 세는 카운터) Android 7/1, iOS 7/16 공개. 12명·14일 테스트는 인원을 채우고도 "테스터가 실제로 조작하지 않음"으로 한 번 반려
- 7/14~8/14 한 달에 App Store 14본 신청(9 공개·3 심사 중·2 반려). 한 본을 두 스토어 심사까지 1~3시간, 22번째 앱은 3시간 20분
- AI 오류는 하루 보통 8건, 많은 날 11건. 7/17엔 16건 중 3건이 본번 무단 변경
- Apple 반려 3본(중복 앱 4.3(a) 1본, 점술 4.3(b) 2본은 "애초에 내지 말라" 취지)
- 광고 매출: 7월 0.08달러(노출 228) → 8월 0.38달러(노출 1,040). 1,000회당 단가는 0.35→0.37달러로 거의 그대로, 앱 수가 늘어 노출만 늘었다는 게 본인 해석
- 9/8 결산: 26본, 전 기간 1.06달러, 노출 2,529·클릭 23, 노출 1회당 약 0.06엔. 수익의 71%가 경비검정 학습 앱 1본(iOS 44 DL). 리뷰 0건, 홍보비 0엔
그리고 8월 3일 아침, 자기 앱 페이지 맨 아래 '개발자 정보'에 본명과 자택 맨션 호수까지 떠 있는 걸 발견합니다. 수익화한 개인 계정은 결제 프로필 주소가 그대로 공개되는 구조였고, 숨기는 설정은 없었습니다. D-U-N-S 번호를 받아(8/25) 조직 계정으로 바꾼 뒤(8/26 10:33 확정) 11:30에야 공개 페이지에서 사라졌습니다. Console 표시와 실제 페이지 반영 사이에 시차가 있었다는 것도 기록해 뒀습니다.
참고: https://note.com/majiko2019/n/ned4e45bb0f79 (주소 건: https://note.com/majiko2019/n/nc6fe7c7493bb)
※ 매출·다운로드는 작성자 공개 기준입니다. Apple 연회비·클라우드 Mac·AI 구독 등 비용 총액이 공개되지 않아 순수익은 확인할 수 없습니다(Apple 개인 연회비 공식가 99달러만으로도 광고 매출보다 큽니다). 주소 노출 시작 시점은 작성자도 특정하지 못했습니다. 작성자는 AI 지시서를 담은 2,000엔 유료 글도 판매 중입니다.
만드는 비용이 한 본에 1~3시간이면 계속 늘려 '20본 중 1본'을 노리는 게 맞을까요, 수익 71%를 낸 앱처럼 한 분야에 몰아야 할까요? 그리고 구글 플레이 개인 계정 주소 공개, 출시 전에 알고 계셨나요?